tvN '삼시세끼-어촌편'은 15일 페이스북에 "어제 벌이한테 눈길 준 사람 다 나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산체는 토라진 것 처럼 고개를 획 돌리고 서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손호준 씨의 사랑을 독차지 하던 산체는 고양이 벌이의 등장으로 위기의 상황(?)에 놓이게 됐다.
'삼시세끼-어촌편' 제작진은 산체와 벌이가 친구가 될 거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산체 벌이는 티격태격 하며 경쟁 구도를 보여 폭소케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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