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이트서 춤에 미쳐... 싸움날 뻔" 남희석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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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나이트서 춤에 미쳐... 싸움날 뻔" 남희석 폭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5.02.2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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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남희석 유재석 씨
ⓒ 데일리중앙
개그맨 유재석 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의 과거 방송 영상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2012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남희석 씨는 유재석 씨와 나이트클럽을 자주 다녔다고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유재석 씨는 "동기들의 차량 트렁크에 타서라도 클럽 가는 걸 즐겼다"며 "노래만 바뀌면 무조건 무대로 나갔다. 춤을 추는 것을 좋아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희석 씨는 "정말 춤에 미친 애 같았다. 토끼춤을 춰도 이상하게 추고 나한테 춤을 배웠었는데 꼭 유재석이 추면 이렇게 된다"며 그의 민망한 춤사위를 흉내내 폭소케했다

이어 "유재석이 춤을 출 때 하도 요란하게 춰서 다른 사람들이 시비를 걸어 싸움이 날 뻔한 적도 있다"며 유재석의 과거를 폭로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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