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BS스포츠가 지난 시즌까지 LG 트윈스에서 뛴 이후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활동중인 신정락(28)의 투구 영상을 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CBS스포츠는 4일(이하 한국시간) "신정락의 브레이킹 볼은 잔혹하며 특이하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신정락의 투구 영상을 올려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영상에는 신정락이 과거 LG 시절 마운드에서 상대 타자들을 상대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CBS스포츠는 "우완 신정락은 KBO 리그 LG 트윈스에서 뛰었다. 사이드암 투수인 신정락은 타자를 상대할 때 크게 휘는 브레이킹 볼을 던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체 신도 화나게 할 이 공은 무엇인가"라고 설명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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