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한효주 핑크빛 열애설에 "일정 겹쳐 몇번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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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한효주 핑크빛 열애설에 "일정 겹쳐 몇번 식사"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8.07.0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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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37)과 한효주(31)이 사귄다는 의혹이 온라인에서 흘러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결국 양측 소속사가 이를 부인한 상황이다.

8일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효주는 지난 5월 작품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에 머물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동원의 미국 일정과 짧은 기간 일정이 겹쳐 지인들과 동석해 몇 차례 식사를 함께 했다.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좋은 선후배 사이"라고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동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은 평소에도 맛집을 공유하는 친한 동료"라며 "일정이 겹치는 동안 지인들과 몇 번 식사를 했다"고 알렸다

이어 "사진은 여러 관계자와 동행 중 찍힌 것인데, 아무래도 얼굴이 알려진 두 사람에게만 관심이 쏠렸던 것 같다"고 해명에 나섰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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