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나르샤 최근 마지막 키스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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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나르샤 최근 마지막 키스 솔직 고백
  • 김기동 기자
  • 승인 2010.02.1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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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KBS 프로그램 '청춘불패'
ⓒ 데일리중앙
걸그룹의 솔직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BS<청춘불패>에서 G7멤버들이 첫 키스와 마지막 키스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제작진에 의하면, 설 특집으로 진행된 녹화장에서 호기심이 왕성한 19세 막내 현아양이 멤버 중 큰언니인 나르샤씨에게 첫 키스 에피소드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나르샤씨는 "20년 전이었던 20살에 첫 키스를 했다."며, "마지막 키스는 최근"이라고 구체적인 년도와 시기까지 고백했다.

또한, 곁에서 듣고 있던 김태우씨는 "나의 첫 키스는 22살 god 시절이었다."고 고백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청춘불패 G7 멤버들이 민낯을 과감히 공개한다. 제작진은 "구하라, 효민, 써니씨의 민낯을 보았다. 이들은 연예계 최고의 피부미인"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G7멤버들은 민낯 공개에 이어 카메라 앞에서 음악에 맞춰 잠옷차림으로 춤을 추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날 모두 곯아떨어진 한밤중에 한명이 방귀뀌는 소리가 카메라에 잡혀 웃음을 주었다.

과연, G7 걸그룹 멤버들 중 누구였을지?

청춘불패 설 특집편은 오는 12일 밤 11시 05분, KBS2 <청춘불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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