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KBS에서만 4번째 대상...소감은?
상태바
최수종, KBS에서만 4번째 대상...소감은?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4.01.01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최수종 씨가 KBS 연기대상의 소감을 직접 밝혔다.

1일 최수종 씨는 "감사합니다. 저는 운이 좋다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사람의 그만큼의 노력과 열정의 값어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에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최수정 씨는 "하지만 이번엔 정말 운이 좋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대상을 4번씩이나~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이자 축복입니다"라며 공을 돌렸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도 고려거란전쟁 많이 사랑해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는 방송인 장성규, 배우 로운, 설인아 씨의 진행으로 '2023 KBS 연기대상'이 진행되었다.

이날 '고려거란 전쟁' 최수종이 대상을 수상하며 KBS에서 4번째 대상을 수상하는데 성공하며 역대 최다 대상을 차지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