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 콘서트, 외국인 출연자 비자 학업 문제로 전격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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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 콘서트, 외국인 출연자 비자 학업 문제로 전격 취소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4.01.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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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유니버스 티켓' 콘서트가 학업, 비자 등의 문제로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F&F엔터테인먼트 쪽은 13일 "외국인 출연자들의 E6 비자 이전과 학업 문제로 출연자들 전체 참석이 불가능하여, 부득이하게 이번 'UNIVERSE TICKET Tour in Seoul' 콘서트의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달했다. 

또한 "파이널 스테이션에 참여하는 16인 멤버 선발 시점에 확인 가능한 상황이었기에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사전에 예매하신 티켓은 공연 취소와 함께 자동 취소, 환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82명의 소녀 중 8명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현재 1위 엘리시아가 공개됐고, 오는 17일 최종 7인이 선정될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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