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안보현, 사건 현장에 타고 온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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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안보현, 사건 현장에 타고 온 것은?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4.01.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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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재벌X형사' 안보현이 개인 요트를 타고 사건 현장에 출동하며 못 말리는 'FLEX 수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첫 방송부터 흥미로운 전개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측이 오늘(27일) 2화 방송을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27일 공개된 스틸컷 에서는 재벌형사 진이수가 이강현이 이끄는 강력 1팀과 함께 첫 강력 사건 조사에 착수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강의 럭셔리 개인 요트에서 변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팀장 이강현과 팀원 박준영(강상준 분), 최경진(김신비 분), 그리고 국과수 부검의 윤지원(정가희 분)이 진지하게 현장 감식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유독 시선을 집중시키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진이수가 개인 요트를 끌고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것. 더욱이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알록달록 래핑된 요트에 진이수 시그니처 마크까지 부착돼 있어 점입가경이다.

이날 '재벌X형사' 측은 "오늘 방송되는 2화를 기점으로 재벌 안보현과 형사 박지현의 공조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라며 "안보현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박지현과 자존심 강한 안보현의 박 터지는 싸움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요트 살인사건이라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빈틈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재벌X형사' 2화는 오늘 오후 10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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