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세번째 성대 수술로 '나 혼자 산다'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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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세번째 성대 수술로 '나 혼자 산다' 불참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4.02.10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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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설 특집으로 방여되었다. 하지만 이날 오프닝에는 박나래 씨를 대신해 등신대가 등장했다.

이에 대해 전현무 씨는 "나래가 지금 목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쉬어야 하고, 급하게 수술을 하느라 자리를 비웠다"고 불참 사유를 설명했다. 기안84는 "병문안 가려고 했는데 오늘 퇴원했다더라. 지난주에 수술을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나래 회원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걱정했다.

성대 폴립은 지난 2015년 성대 폴립으로 첫번째 수술을 했다. 하지만 지난 2017년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성대 수술을 한지 약 2년만에 또 성대에 혹이 생겼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담당의는 "원래도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인데 쉴때도 나래바를 운영하고 있지 않냐. 밤늦게 식사를 하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편 박나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병원복 차림의 사진을 올린 후 "저는 괜찮음!! 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이라며 "지금은 퇴원해서 꾀꼬리로 진화중"이라고 회복 중인 근황을 알렸다.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댓글을 통해 걱정과 응원의 뜻을 보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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