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설현, 지하철 타고 클라이밍장 찾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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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설현, 지하철 타고 클라이밍장 찾는 일상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4.02.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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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설현 씨가 대중교통을 즐겨 이용하는 이유를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설현 씨는 "저는 대중교통을 좋아한다. 운전할 때는 다른 걸 못하지 않지 않나. 그런데 대중교통을 타면 숏폼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라며 말했다.

"많이 알아보시지 않나?"는 기안84 씨의 질문에 설현 씨는 "지하철 타면 생각보다 다른 분들도 다 핸드폰을 보고 계신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기하게 다들 쇼츠만 보고 있다고.

이어지는 영상에서 설현 씨가 도착한 곳은 바로 실내 클라이밍장. 서현 씨는 "제가 요즘 한참 빠져있는 취미 생활이다. 요즘 너무 빠져있다 보니 일주일에 2~3번하고, 한 번 가면 기본 5시간씩 한다. 본격적으로 꽂힌 건 8개월 정도 한 것 같다. 집에 있는 풀업바도 클라이밍 때문에 설치하게 된 것"이라며 클라이밍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설현 씨는 오는 2024년 단독 공개 예정인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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