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민호, 매니저 위해 푸짐한 대게 한상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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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장민호, 매니저 위해 푸짐한 대게 한상 선사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4.02.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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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지난 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매니저에게 대게 한상을 선물하는 장민호 씨의 모습이 방영되었다. 

이날 장민호 씨는 대게의 명품으로 불리는 영덕 대게를 생물로 공수했다. 이어서 장민호 씨는 능숙하게 생물 대게로 찜과 버터 치즈 구이 등 뚝딱 완성했다. 특히 장민호 씨는 어렵기로 유명한 대게회 손질까지 거뜬히 해내 눈길을 끌었다. 

잠시 후 장민호 씨가 기다리던 손님들이 도착했다. 바로 늘 장민호 씨의 곁을 지키는 매니저들. 장민호 씨는 이들을 위해 찜, 버터, 치즈 구이, 회에 이어 게딱지볶음밥과 라면까지 푸짐한 영덕 대게 만찬을 대접했다. 맛있게 먹는 매니저들을 보며 장민호 씨는 "너희 잘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라고 말했다.

장민호 씨는 매니저들에 대해 "현장에서 나보다 더 고생하는 친구들이다. 정말 고맙다"라며 "함께 고생한 덕분에 이 자리에 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긴 시간 노래 하나만 보고 온 세월이었다"라며 "여러분(팬)이 응원해주시지 않았다면 아마 저는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다. 모든 팬분들께 감사 인사 올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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