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씨가 '엔티티(ENTITY)'로 글로벌 음악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지난 15일 오후 6시 발매된 차은우 씨의 첫 미니 앨범 '엔티티'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16일 오전 기준) 21개 국가 및 지역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스테이(STAY)'는 아르헨티나·멕시코·페루·칠레·에콰도르·과테말라·콜롬비아 1위를 비롯한 총 13개 지역 톱 송 차트 TOP 10을 기록했다.
차은우 씨의 영향력은 국내 차트에서도 입증되었다. '스테이'는 멜론 발매 HOT 100 차트와 지니 최신 차트에 안착했다. 특히 '메모리즈'를 제외한 수록곡들도 또한 차트 줄 세우기를 성공하며 국내외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차은우 씨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팬콘 '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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