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3도 업데이트 통해 실시간 통화 통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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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3도 업데이트 통해 실시간 통화 통역된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4.02.2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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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S24 시리즈'에서 첫선을 보인 '갤럭시 인공지능(AI)' 기능을 갤럭시S23 등 지난해 출시한 주요 모델에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3월 말부터 '갤럭시S23 시리즈(S23·S23+·S23 울트라)', '갤럭시S23 FE', '갤럭시Z 폴드5', '갤럭시Z 플립5', '갤럭시탭S9 시리즈(S9·S9+·S9 울트라)'등 총 9개 모델 대상 One UI 6.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13개 언어의 번역과 메시지 톤 변화를 지원하는 '채팅 어시스트'와 '실시간 통역' 등 언어 장벽을 뛰어넘는 의사소통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생산성 경험도 더욱 강화된다. 구글과의 협력으로 새로운 검색 방식을 제공하는 '서클 투 서치', 복잡한 글을 간략하고 쉽게 정리해 주는 '노트 어시스트', 인터넷 페이지를 원하는 언어로 번역하고, 요약해 주는 '브라우징 어시스트' 등도 사용할 수 있다.

효율적인 사진 편집 경험도 제공한다. 생성형 AI 기반으로 사진 일부를 채워주거나 사물을 삭제·이동할 수 있는 '생성형 편집' 기능과 AI가 사진을 분석해 편집 도구를 추천해 주는 '편집 제안' 기능으로 사용자의 창의적인 경험을 한층 높여준다는 설명이다.

영상 감상에서도 '인스턴트 슬로모' 기능을 통해 촬영 영상을 슬로우 효과로 감상할 수 있다.

갤럭시S24 시리즈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AI 기반의 '생성형 배경 화면' 기능도 지원한다.

노태문 삼성전자 MX(모바일 경험) 사업부장(사장)은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연내 1억대 이상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고 무한한 모바일 AI의 가능성을 열어가겠다"고 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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