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전참시’가 그룹 르세라핌의 매력 가득한 일상과 개그우먼 신기루의 케미 돋는 유쾌한 하루를 전헀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음악그룹 르세라핌의 반전 매력이 가득한 무대 밖 일상이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르세라핌의 발랄하고 유쾌한 일상이 공개됐다. 먼저 맏언니 사쿠라 씨의 빼어난 뜨개질 솜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과 수다를 떨던 중 영양제를 챙겨 먹은 김채원 씨는 죽염과 꿀, 공진단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들고 다니는가 하면 카즈하 씨는 세포 영양제를 챙겨 먹는 모습을 보이며 보는이들을 놀라게 했다.
르세라핌의 신곡 ‘이지’의 안무 연습 현장도 공개됐다. 카즈하 씨는 명품 복근을 뽐내며 넘사벽 스트레칭 실력을 선보인 반면 사쿠라와 홍은채는 누워 있거나 앉아서 몸을 푸는 등 다른 멤버들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본격 연습이 시작되자 다섯 멤버들은 이내 칼군무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