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의원, '새로운 해운대' 위한 '약자와의동행 캠프' 힘찬 출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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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의원, '새로운 해운대' 위한 '약자와의동행 캠프' 힘찬 출발 알려
  • 김용숙 기자
  • 승인 2024.03.03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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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힘 부산 해운대을 선거사무소 개소식... 지지자들로 인산인해
윤재옥 원내대표, 서병수·이헌승·김도읍 의원, 주진우 해운대갑 후보 등 참석
"선진 시민 누리는 모든 것 누릴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해운대 만들어 낼 것"
"총선 압승으로 부산의 성장과 윤석열 정부 성공 뒷받침... 성과로 보답하겠다"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지난 2일 22대 총선 부산 해운대을 선거사무소를 열고 '새로운 해운대'를 위한 '약자와의 동행 캠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김미애 의원은 "늘 약자와 함께하며 낮은 자세로 주민들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 했고 지지자들은 김 의원의 필승을 기원했다. (사진=김미애 의원실)copyright 데일리중앙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지난 2일 22대 총선 부산 해운대을 선거사무소를 열고 '새로운 해운대'를 위한 '약자와의 동행 캠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김미애 의원은 "늘 약자와 함께하며 낮은 자세로 주민들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 했고 지지자들은 김 의원의 필승을 기원했다. (사진=김미애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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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지난 2일 22대 총선 부산 해운대을 선거사무소를 열고 '새로운 해운대'를 위한 '약자와의 동행 캠프'의 힘찬 출발을 알리며 필승을 다짐했다.

'약자와의 동행'은 김미애 의원이 의정활동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강조해 온 슬로건으로 자넌 3년간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위원장을 맡기도 해 각별한 의미가 있다.

김미애 의원은 22대 총선 부산 해운대을 지역구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서병수·이헌승·김도읍 국회의원, 주진우 해운대갑 후보를 비롯해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강인중 부산검정고시 동문회장, 양재생 동아대 법대 동문회장, 안재문 부산지방법무사회 전 회장, 백선기 총괄선대위원장 등 수많은 지지지들과 주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참석자들은 손으로 승리의 브이(V)자를 만들며 김 의원의 필승을 기원하며 앞길을 축복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50여 명의 초선의원들이 있지만 그 중 1등급이 김미애 의원"이라며 "능력이 있는 만큼 재선이 되어 경험이 쌓인다면 더 큰 일을 할 것"이라고 김 의원을 치켜세웠다.

부산 정치의 좌장인 서병수 의원도 "김미애 의원은 따로 설명드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약자와의동행을 실천하며 국민께 헌신했고 부산과 해운대를 위해 확실하게 할 분"이라고 평가했다.

국회 국토위원장을 지낸 이헌승 의원은 김 의원을 아끼고 좋아하는 후배라면서 "초선의원으로 당 비대위원 등 할 수 있는 주요 당직을 거의 다 거쳤고 재선이 되어 상임위 간사를 맡게 되면 지역을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법사위원장인 김도읍 의원은 "믿고 아끼는 김미애 의원이 해운대에서 고군분투했다. 이제 해운대갑 주진우 후보와 함께 해운대를 맡겨 달라"며 압승을 기원했다.

국민의힘 해운대갑 주진우 후보도 "김미애 의원과 해운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김미애 의원은 "4년 전 저의 진심을 믿고 응원해 주신 반송·반여·재송동 주민들 덕분에 지금의 김미애가 있을 수 있다"며 "여러분이 바로 '김미애'고 주민들과 끝까지 함께하며 선진시민이 누리는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해운대'를 반드시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업은행 이전 등 부산 핵심 현안이 민주당에 의해 막혀 있다"면서 "이번 총선 압승을 통해 부산의 성장은 물론 윤석열 정부 성공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여공 김미애가 변호사가 되고 국회의원이 된 것처럼 반송·반여·재송동을 새로운 해운대로 완전히 새롭게 발전시킬 자신이 있다"며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다면 반드시 압승하여 성과로 보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김미애 의원을 응원하는 시장 상인, 청년 등 평범한 시민들의 영상 메시지가 전달되면서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김용숙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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