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김지원 뜬다...반전 엉뚱 매력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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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김지원 뜬다...반전 엉뚱 매력 자랑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4.03.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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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23일(오늘) 저녁 7시 3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배우 김지원 씨와 곽동연 씨가 출연한다.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현실 남매 케미를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은 이날도 존재감 뽐낼 예정이다.

먼저 곽동연 씨는 김동현 씨의 옆자리를 자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놀토' 첫 출연 때 김동현이 옆에서 큰 힘이 되었다는 곽동연 씨는 "여기 처음 온 사람처럼 저와 의논을 많이 했다"라고 설명한 것. 이에 도레미들은 "김동현은 초심을 잃지 않는 남자"라고 놀렸고, 김동현 역시 "오늘도 곽동연에게 많이 물어보겠다"라며 미소 지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김지원 씨는 '놀토'에 "우리 집안 최고의 스타가 있다"는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최고의 스타로 지목된 주인공은 다름아닌 도레미 씨로 그의 믿기지 않는 듯한 반응이 재미를 더한다. 이후 받아쓰기에서도 김지원은 의외의 반전 매력을 뽐낸다. 받쓰 시작 전 손에 쥔 강냉이가 발각돼 현장을 뒤집어놓고 무엇이든 반복해서 말하는 엉뚱한 매력도 자랑한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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