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미씨는 11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너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라고 적어놨다. 자신이 예비 엄마임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또 "너를 만나기 전 그를 만나게 해주신것도~~ 너의 눈을 보며 사랑한다고 말 해줄 그날까지... 꾸준히 준비하고 기다릴께~~ 내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라고 예비 엄마로서의 설레는 마음을 가감없이 털어놨다.
한편 단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한경민씨는 2002년 영화 <YMCA야구단>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 뒤 2005년 뮤지컬 <그리스>와 2006년 풀무원 CF에 출연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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