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호러+멜로 팔색조 매력 29일 첫선... 기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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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호러+멜로 팔색조 매력 29일 첫선... 기대 상승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3.07.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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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소이현씨가 소이현씨가 드라마 <후아유>에서 한여름 귀신을 돕는 유실물센터 양팀장으로 컴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료=키이스트)
ⓒ 데일리중앙
배우 소이현씨가 주인공을 맡은 드라마 <후아유>에서 호러와 멜로를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9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는 영혼을 보는 특별한 능력의 여주인공이 그들의 억울함을 해결해나가는 한 여름에 어울리는 독특한 소재로 한국판 '고스트 위스퍼러'로 불리며 주목받는 작품이다.

소이현씨가 맡은 '양시온'역은 불미스러운 사고로 인해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되고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며 유실물센터에서 경장 차건우(옥택연 분)와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이때 소이현씨는 끔찍한 모습을 한 귀신들과 직접 마주하고 옥택연과 다양한 사건에 뛰어 들면서 호러와 멜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동안 소이현씨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임은 물론이고 화려하고 세련된 패션으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사랑을 받아왔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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