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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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15.09.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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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소영 씨
ⓒ 데일리중앙
고소영,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

배우 고소영 씨가 남편 장동건 씨와 같이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 '자유부인'의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고소영의 소속사 측은 인터뷰를 통해 "고소영에게 영화 '자유부인' 제안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제안을 받고 검토를 하고 있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영화 '언니가 간다' 이후 별다른 활동을 보이고 있지 않은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영화 '자유부인'은 정비석 작가의 원작 영화로 1969년 개봉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킨 영화이며, 이번 영화에서는 변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청담동 며느리를 풍자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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