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소식이 알려졌다.
그가 검찰 수사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롯데그룹에 비자금을 없다, 신동빈회장은 훌륭한 사람"이라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롯데그룹 수사에 대한 부담이 컸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검찰수사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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