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에서 지진대피훈련이 진행되는 소식이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12일 경주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을 계기로 지진 상황에서의 대피요령을 숙달할 필요가 있다는 불만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전국 단위의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2시 1분 지진경보가 울리면 국민들은 3분간 책상이나 탁자 밑으로 대피하고, 행동요령을 숙달한다
또한 2시 10분에는 운동장 등 안전 지역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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