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500만년 전, 지금의 멕시코 유카탄 반도 인근에 소행성이 떨어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계는 이 소행성 충돌 지점의 생명체 회복이 수십만 년 가량 걸렸을 것으로 추측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후 그 추측을 뒤바꿔놓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지 상황이다.
미국 텍사스대학 지구물리연구소의 크리스 로워리 박사 연구팀은 멕시코 유카탄 반도 '칙술루브 충돌구(Chicxulub Crater)'에서 시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암석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그 결과 대충돌이 있었던 2~3년 뒤 해당 지역에서 조류(操類), 플랑크톤, 작은 새우나 벌레 등이 나타났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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