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경기 여주 목아박물관에서 전시중이던 목조건물에 불을 지른 7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소식이 알려졌다.
여주경찰서는 공용건조물 등 방화 혐의로 김모(74)씨에 대해 1일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씨는 5월 31일 오후 5시8분께 여주시 강천면에 위치한 목아박물관 내 목조건물 '사후재판소'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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