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상케이블카 공사 자재를 운반하기 위해 유달산에 설치된 삭도 지주가 넘어지는 사고가 생긴 소식이 알려졌다.
1일 목포시에 의하면 이 날 오전 11시40분께 죽교동 덕인고등학교 뒤편 유달산 둘레길 인근에 설치된 삭도의 지주가 넘어진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이날 사고는 삭도를 받쳐주는 두개의 지주 중 하나가 넘어지면서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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