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명박 정부 당시 자원외교를 둘러싼 의혹 재수사에 착수한 소식이 알려졌다.
4일 법조계에 의하면 대검찰청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대해 수사의뢰를 받았다
이후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황병주 부장검사)에 배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수사는 당시 의사결정 과정 전반을 둘러싼 의혹을명확히 규명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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