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 갈등을 겪던 궁중족발 사장이 건물주를 상대로 둔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생겼다
이 사건 해결을 위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궁중족발 사장 김모(54)씨를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7일 설명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면서 신병 처리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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