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북미정상회담 결과 및 후속방안 등을 전달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청와대는 12일 오전 “(북미정상회담을 마친) 폼페이오 장관이 13일 한국에 오고, 14일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다”고 설명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에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청와대는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오늘(12일) 안에 끝난다고 예고돼 있다”면서 “일정에 변동이 없다면 폼페이오 장관도 계획대로 방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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