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최근 신종플루(돼지독감·A/H1N1) 환자가 발생하고 이 중 사망자가 나와 관광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24일 연합뉴스는 일간 베트남뉴스 등 현지 언론을 인용해 전달했다,
이에 따르면 베트남 호찌민시 쩌러이 병원에서 돼지독감에 걸린 환자가 12명 발생해 이 가운데 1명이 숨졌다고 알려진 상황이다.
돼지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공공장소에서 온 후에 손을 비누나 알콜기반의 청결제로 자주 씻어야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뿐 아니라 손을 씻지 않고 입이나 코 그리고 눈을 만지지 말아야 하며. 기침을 할 때에는 휴지에 대고 하고 휴지는 바로 버린다
또한 만일 손에 기침을 하면 하면 즉시 씻어야 한다.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돼지고기를 71도씨 이상으로 익히면 자연적으로 파괴된다
또한 식용 돼지고기를 섭취해서는 돼지 인플루엔자에 걸릴 수 없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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