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6시 57분께 울산시 울주군 에쓰오일 인근 도로에서 기업체 직원 통근버스와 스타렉스 승합차가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김모(47)씨가 숨지고 통근버스 운전자와 탑승자 등 11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대덕삼거리에서 에쓰오일 방면으로 운행하던 통근버스와 반대편에서 오던 스타렉스가 빗길에 충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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