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코스피 지수가 연내 최저점인 2243.90포인트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코스피 지수는 2300포인트 지지대를 뚫고 2200대로 하락했다
하지만 이후 좀처럼 2300포인트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닥 지수 역시 지난 3일 779.41포인트로 최저점을 찍은 이후 800포인트 대 재진입이 힘들고 있어 투자자들의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미중간 무역전쟁, 미연준 금리인상, 달러화 강세 등 한국을 둘러싼 대외적 요인으로 투자자의 불안심리가 큰 것이 이유 중 하나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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