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두번째 공판 나타나자 "가해자는 감옥으로" 항의 시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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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두번째 공판 나타나자 "가해자는 감옥으로" 항의 시위까지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8.07.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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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리는 제2회 공판기일에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출석한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안 전 지사는 "김지은 씨를 봤는데 어땠는지" 등 취재진 질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질문을 받은 후 아무런 대답 없이 법정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안 전 지사가 차에서 내릴 때 여성단체 회원 10여 명이 나타났다

이들은 "가해자는 감옥으로, 피해자는 일상으로" 라고 외쳤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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