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리는 제2회 공판기일에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출석한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안 전 지사는 "김지은 씨를 봤는데 어땠는지" 등 취재진 질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질문을 받은 후 아무런 대답 없이 법정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안 전 지사가 차에서 내릴 때 여성단체 회원 10여 명이 나타났다
이들은 "가해자는 감옥으로, 피해자는 일상으로" 라고 외쳤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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