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구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고객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여줄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12일 세계적 IT기업 구글의 차량용 폰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판매 중인 전 차종에 제공한다고 설명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기아차는 신차뿐 아니라 기존 차량에도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 기능을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이 때문에 상당수의 차량 보유 고객들도 간편하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한 상황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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