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45분께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 인근에서 56살 김 모 씨가 흉기로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사건 직후 경찰은 검문검색을 강화했다
결국 오늘 오전 9시 20분께 주문진에서 용의자 54살 김 씨를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 김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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