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10명 중 7명은 올해 평균 3.9일의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10명 중 9명은 여름휴가를 통한 연중 정기적인 휴식이 기업경영 또는 임직원의 업무 집중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15일 중소기업중앙회에 의하면 중소기업 CEO의 73.3%는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이 중 84.1%는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국내에서 휴가보내기에 대해 응답자의 59.0%가 내수진작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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