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50.5%, 뮤직비디오는 케이블 채널에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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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50.5%, 뮤직비디오는 케이블 채널에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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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1.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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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최근 아이비의 3집 타이틀곡 ‘터치 미(Touch Me)’ 뮤직비디오가 선정성을 이유로 지상파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과연 네티즌은 지상파 방송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가장 많이 볼까?

아니다. 뮤직비디오를 가장 많이 보는 매체는 Mnet, tvN 등의 케이블 채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최대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가 지난 11월 4일부터 11월 9일까지 6일 동안 실명 네티즌 911명을 대상으로 ‘당신이 뮤직비디오를 가장 많이 보는 매체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케이블 채널(Ment, tvN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본다는 응답자가 전체 응답자의 50.5%(460명)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공중파 채널(MBC, KBS, SBS 등)이 35.1%(320명)로 2위를 차지했으며, 3위 웹사이트 9.5%(87명), 4위 기타 2.9%(26명), 5위 모바일 2.0%(18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네티즌은 ‘지상파 방송에서는 예능프로그램 이후에 나오는 뮤직비디오 외에는 볼 기회가 많지 않다.’, ‘아무래도 케이블 채널에서 뮤비를 볼 기회가 많다’, ‘보고 싶은 뮤직비디오가 있을 땐 인터넷을 통해 찾아본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보도자료 출처 : 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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