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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3일 KBS 한류기획 '이병헌이 있다'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미국 할리우드에서 당당한 주역 배우로 급성장한 이병헌의 위상에 놀랍고 자랑스럽다. 특히, 미국 할리우드 관계자들이 이병헌의 마스크에 대해 극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라는 평을 내리고 있다.
이와 관련, 청아연한의원 채기원 원장은 "이병헌씨는 아시아와 미국인들에게 모두 호감을 주는 얼굴형을 가지고 있다. 그는 선이 분명한 턱선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병헌씨는 윤곽이 뚜렷한 턱 라인을 가지고 있다. 이는 동서양인들 모두에게 강인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다."며, "아울러 활짝 웃는 미소는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각인시켜준다."고 말했다.
채 원장은 이어 "이병헌씨는 건강해 보이는 피부톤과 주름이 없는 탄력 있는 얼굴 윤곽을 가지고 있다. 근래에는 남성들도 호감을 주는 인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병헌씨를 닮고 싶다는 환자들이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주름 없는 매끈한 얼굴을 선호하고 있다."며, "안면침과 매선요법을 통해 얼굴 표정근 주위의 혈자리를 풀어주고 경혈을 자극, 처진 근육을 올리고 주름을 없애 탄력 있는 자연스러운 얼굴 윤곽을 갖게 한다. 당분간 이병헌씨의 매력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은 지속될 전망"이라는 소견을 덧붙였다.
이 밖에도 미국 CNN은 "이병헌씨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는 배우이다. 단순히 잘생긴 아시아 권 배우이기 때문이 아니라 세련된 외모, 그리고 상반된 순수한 느낌을 주는 눈빛과 미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고 극찬했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이병헌씨에 대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이병헌 소속사 측에 따르면, 드라마 '아이리스' 이후 다양한 분야의 광고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이병헌씨는 지난 2월 19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 차기작 영화 '인플루언스'에 대한 자신의 배역과 작품을 소개했다.
또한, 동료 배우 한채영씨에 대한 첫 인상 그리고 절친한 동료 배우 송승헌씨에 대한 평소 모습을 코믹하게 폭로해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이병헌씨는 아울러 할리우드에서 제작하는 영화 '지.아이.조' 2편에서 주연 배우로 캐스팅을 확정, 2010년 촬영을 앞두는 등 월드스타로 거침 없는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