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청순가련형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세경(19)씨가 첫사랑을 떠오르게 하는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와 영화 <리틀 디제이>가 지난 2월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실명 네티즌 2927명을 대상으로 '당신의 첫사랑 그녀를 떠올리게 하는 연예인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8.3%(1413명)가 신세경씨를 꼽았다.

2위는 16.4%(480명)의 지지를 얻은 구혜선씨, 3위 이다해씨 14.4%(422명), 4위 윤아씨 11.7%(343명), 5위 황정음씨 9.2%(269명) 등의 순이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