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배우 하유미와 인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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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 배우 하유미와 인맥 과시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10.03.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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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그룹 카라의 강지영.
ⓒ 데일리중앙
음악그룹 카라의 멤버 강지영(16·무학여고)이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강지영은 13일 방송된 MBC <세바퀴> 스피드 퀴즈 코너에서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배우 하유미(45)씨를 지목했다. 그는 하유미씨를 평소 이모라고 부르며 따른다고 했다.

박미선씨 등 진행자들이 '어떻게 하유미씨와 알고 지내느냐'고 묻자 강지영은 "같은 미용실에 다니는데 이모가 많이 예뻐해 주신다"고 답했다.

하유미씨는 "강지영이 워낙 예쁜 숙녀라 내가 먼저 이모가 돼 주고 싶어 자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지영은 스피드 퀴즈를 내는 과정에서 1994년생인 자신이 태어나기 전에 방영된 드라마 <전원일기>가 문제로 나오자 "전원주 선생님 앞의 두 자에다 매일 쓰는 거를 붙이라"고 말해 재치있는 웃음을 자아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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