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오늘 7살 연하 신랑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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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오늘 7살 연하 신랑과 결혼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7.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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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 씨가 7년 열애해온 10세 연하 가수 겸 배우 임현태 씨와 오늘 백년가약을 맺었다.

레이디제인 씨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되었다.

애초 두 사람은 오는 10일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레이디제인 씨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일정을 앞당겨 7월에 하게 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당시 "혼전임신은 아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레이디 제인 씨는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백재희 역으로 출연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임현태 씨는 1994년생으로 연극 '스물'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또한 SBS '모범택시2' 등에 출연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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