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에서 서울특별시는 국립극장 외 서울시내 주요 문화예술기관에서 운영하는 각종 <여행 문화예술 충전 프로그램>의 홍보를 협조하고, 참여 문화예술기관에 대한 각종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하였다. 이에 각 문화예술기관은 향후 서울특별시 “여행문화예술충전 프로그램” 회원을 위한 우대방안으로 여행석 운영 및 회원 무료초청 등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서울특별시 권영규 행정1부시장, 임연철 국립중앙극장장, 김장실 예술의전당 사장, 최정임 정동극장장, 박동호 세종문화회관 사장, 김주호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가 각 기관을 대표하여 참석하였으며 업무협약식의 일환으로 오전 11시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정오의 음악회>를 “여행 문화예술충전 프로그램” 회원 100여명과 함께 관람하였다.
윤용 기자 hiddink7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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