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걸 전소민, 네이버와 '자전거 길 찾기' 캠페인
상태바
에코걸 전소민, 네이버와 '자전거 길 찾기' 캠페인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08.30 13:4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이버와 손잡은 에코걸 전소민
에코걸 전소민씨가 브랜드 광고에 이어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손잡고 자전거 즐겨찾기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사진=비밀결사단)
ⓒ 데일리중앙
에코걸 전소민씨가 다시 한 번 친환경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이목이 집중시키고 있다.

최대 규모의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기존 지도서비스에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자전거 길 찾기 서비스를 시작하며, 친환경 홍보대사 배우 전소민씨와 함께 자전거 즐겨찾기 캠페인에 나선 것이다.

'이제 자전거로 달려요' 라는 주제로 펼쳐지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자전거 전용도로 위주로 안내하고 있다. 도로 내 방지턱이나 경사로, 화장실, 수도 등 자전거 주행 시에 꼭 필요한 섬세한 기능과 정보들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이용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시선이 끌리는 이유 중 하나는 에코걸로 유명한 전소민씨의 적극적인 참여 모습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다는 것.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며 자신 또한 적극적으로 환경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전소민씨는 이번 프로젝트에 본인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여성의류쇼핑몰 '뷰티풀걸'은 물론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자전거 '바이코레'까지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그는 "환경캠페인은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라며 친환경에 캠페인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내보였다.

전소민씨는 최근 조선X파일 추리사극드라마 <기찰비록>(최의신 역)과 로맨틱코미디 장르의 영화 <러브콜>(수아 역)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 작품을 고르고 있다고 한다. 1년여 만에 브라운관과 스크린에 돌아온 전소민씨의 빠른 움직임에 팬들과 연예계 관계자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코걸 2016-09-14 02:44:23
진짜 에코걸은 여기로 cafe.daum.net/imperi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