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국제행사인 2010 바이오코리아(BIO KOREA 2010 CONFERENCE & EXHIBITION)가 오는 9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3층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 일),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전시회, 컨퍼런스,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은 바이오테크놀러지(BT)의 기반이 되는 생명공학과 우수한 정보기술(IT) 인프라가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있어서 세계 바이오 시장을 선도할 만한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올 하반기부터 생명·바이오 분야와 녹색관련 인증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이 더욱 늘어남에 따라 BIO KOREA 2010 행사가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역동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국제행사인 2010 바이오코리아(BIO KOREA 2010 CONFERENCE & EXHIBITION)가 오는 9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3층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 일),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전시회, 컨퍼런스,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은 바이오테크놀러지(BT)의 기반이 되는 생명공학과 우수한 정보기술(IT) 인프라가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있어서 세계 바이오 시장을 선도할 만한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올 하반기부터 생명·바이오 분야와 녹색관련 인증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이 더욱 늘어남에 따라 BIO KOREA 2010 행사가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역동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바이오산업과 그 최신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고 국내기업과 해외 제약․바이오기업 간 협력관계를 모색하는 자리로 국내 바이오산업 성장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투자유치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선상 파트너링과 환영만찬, 국제백신연구소(IVI) 후원의 밤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윤용 기자 hiddink77@daili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