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충주 가는 길~ 오늘은 뽀글이!? 하지만 사진엔 머리가 잘 안나왔다는ㅋㅋ"라는 글과 함께 파마한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살짝 웨이브를 준 헤어스타일을 한 선우씨가 자동차 안에서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우~ 선우님 이쁘게 하고 가셨내요 저도 함 뽀까볼라고 생각중인데 선우님처럼 크크" "언니 오늘은 '권여신 강림의 날' 뭐 이런 거에요? 사진으로도 이러면 실물은 얼마나..." "진짜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머리보단 귀걸이가 포인트"라는 의견도 있었다.
한소영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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