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씨는 최근 '다이어트 마켓'이라는 이름의 온라인 다이어트 도시락 사업에 뛰어 들어 지난 8일 정식 오픈했다.
그런데 개업한 지 하루 만에 웹사이트가 마비될 정도로 접속자가 폭주했다고 한다.
김용준씨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야호!! 오늘 정말 많은 분들께서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저희 다이어트 마켓 사이트가 마비되어버렸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불편을 드린 점 너무 죄송하구요, 조속히 조치하여 불편 없으시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김용준씨는 전문가와 직접 연구한 식단으로 기존의 다이어트 음식들과는 다른 차별성을 무기로 승부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사업을 기반으로 앞으로 오프라인으로 사업을 확대할 생각이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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