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반쪽 화장' 얼굴 공개... 시청자들, 뜨거운 반응
상태바
아이유, '반쪽 화장' 얼굴 공개... 시청자들, 뜨거운 반응
  • 김기동 기자
  • 승인 2011.02.21 0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톱가수 아이유양의 '반쪽 화장' 얼굴이 공개됐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데일리중앙
톱가수 아이유(17·동덕여고)양이 반쪽 얼굴만 화장한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는 '비보이 되기' 미션에 앞서 지난 방송의 벌칙 수행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호텔리어' 미션에 패배한 '잘팀'은 아이유를 비롯해 티아라 지연·애프터스쿨 가희·유인나·노사연씨 등이 얼굴의 반쪽 화장을 지우는 벌칙을 수행하게 된 것. 

마지막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한 아이유양은 얼굴의 반쪽만 화장하고 얼굴을 손으로 가린 채 나타났다. 진행자 이휘재씨의 손에 이끌려 카메라 앞에 선 그는 그러나 화장을 한 왼쪽 얼굴과 안 한 오른쪽 얼굴이 별로 달라 보이지는 않았다. 다만 보는 사람의 느낌이 다소 우스꽝스러워 보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해당 게시판에 "양쪽이 미묘하게 달라 보이지만 그래도 예쁘다", "화장 안하고 출연해도 될 듯하다" "화장 안 한 모습이 오히려 더 청순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