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사이즈 늘어난 것, 보양식 때문에 일시적 살이 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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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사이즈 늘어난 것, 보양식 때문에 일시적 살이 찐 것"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11.02.21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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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주인공 혜미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수지양. (사진=KBS)
ⓒ 데일리중앙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주인공 혜미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수지(16·서울공연예술고)양의 다소 통통해진 체형은 드라마 촬영 강행군으로 챙겨먹은 보양식 때문으로 알려졌다.

음악그룹 미쓰에이 멤버이기도 한 수지양은 <드림하이>에서 가수 활동 당시보다 다소 살이 붙은 모습으로 출연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실제 수지양은 드라마 초반때 입던 교복 사이즈가 최근 늘어났다는 후문.

2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드림하이> 제작 관계자는 수지양의 늘어난 체형에 대해 "연이은 강행군 속에 음식과 한약 등을 챙겨먹느라 일시적으로 살이 찐 것"이라고 밝혔다. 연일 강행군에 따른 체력을 보충하느나 보양식과 음식을 꼬박꼬박 챙겨먹느라 살이 다소 찐 것이라는 것.

한편 김수현, 수지, 아이유 등이 출연하고 있는 <드림하이>는 오는 28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3월 1일에는 드라마 스페셜 콘서트가 전파를 탄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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