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그룹 미쓰에이 멤버이기도 한 수지양은 <드림하이>에서 가수 활동 당시보다 다소 살이 붙은 모습으로 출연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실제 수지양은 드라마 초반때 입던 교복 사이즈가 최근 늘어났다는 후문.
2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드림하이> 제작 관계자는 수지양의 늘어난 체형에 대해 "연이은 강행군 속에 음식과 한약 등을 챙겨먹느라 일시적으로 살이 찐 것"이라고 밝혔다. 연일 강행군에 따른 체력을 보충하느나 보양식과 음식을 꼬박꼬박 챙겨먹느라 살이 다소 찐 것이라는 것.
한편 김수현, 수지, 아이유 등이 출연하고 있는 <드림하이>는 오는 28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3월 1일에는 드라마 스페셜 콘서트가 전파를 탄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