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의 동해로 출연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지창욱씨가 강원도 동해시의 홍보대사로 나섰다.

드라마 속에서의 이름이 동해가 된 사연이 얼굴을 모르는 아버지의 고향이 동해라서 지어졌음은 이미 드라마에서 알려졌다.

시청률 40%대의 국민드라마로 등극한 <웃어라 동해야>의 주인공 동해의 정감있고 시원한 이미지는 앞으로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동해시의 아이콘이 될 전망이다.

<웃어라 동해야>는 24일 시청률 41.4%(TNmS기준)를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를 계속하고 있다.

곧 동해시에서 드라마 촬영이 예정돼 있고, 아울러 지창욱씨의 동해시 홍보대사 위촉이 있을 예정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