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수 정체를 둘러싼 소문 무성... 소속사, '침묵'
강해수씨의 데뷔 앨범 <하루종일>의 자켓 사진을 보면 곱상한 외모의 강동원씨를 연상시키는 것이 사실.
워낙 강해수씨의 신상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대기업 로열 패밀리 설, 해외 신문사 국장 친족설 등 온갖 소문만 무성하다.
이런 가운데 강동원씨의 친동생이라는 설까지 제기되며 강해수씨의 정체에 대한 의문은 풀리지 않은 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KCM, 지아, 남규리, 솔드아이브 등 화려한 스타군단의 후광을 군복무 중인 강동원씨가 직접 뒤에서 조종해주고 있다는 설까지 나오면서 강동원-강해수의 형제 관계에 대한 의문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강해수씨의 소속사 관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요청했으나 소속사 역시 워낙 철저히 비밀에 붙여 진행되고 있는 '강해수 프로잭트'라 대답을 꺼리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만 정확한 이야기는 추후에 통보하겠다고만 했다.
강해수씨는 최근 데뷔곡 '하루종일'을 발표했으며 추후 더 이상의 방송 활동이나 대외 할동은 하지 않는다는 계획이라 그의 정체에 대한 미스터리는 더욱 증폭되고 있다.
데뷔곡 '하루종일'은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달리며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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