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여름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 게시되고 일본 언론 산케이 스포츠를 통해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지드래곤 측은 "빅뱅의 모든 멤버들과 친하게 지내는 사이일 뿐"이라 해명했으며, 미즈하라 키코 씨 역시 "친하게 지내는 친구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상에서 놀이공원으로 보이는 듯한 장소에서 선글라스를 낀 지드래곤 씨로 추정되는 남성과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와 팬들 사이에 의심을 사고 있다.
지난 열애설 때 두 사람은 커플링, 커플티를 함께 착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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