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 씨 남편이었던 바비 브라운 씨가 거액의 유산을 노리고  딸 크리스티나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지난 16일 데일리텔리크라프에 의하면 바비 브라운 씨는 휘트니 휴스턴 씨 재산인 약 240억원의 재산이 탐나 유일한 후계자인 딸에게 접촉한 것이라는 내용이 전해졌다.

휘트니 휴스턴 씨 어머니는 18세의 크리스티나 양에게 바비 브라운 씨가 가는 것을 막으려고 하고 있다는 내용도 보도했다.

바비 브라운 씨는는 휴스턴의 가족으로 부터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이며 바비 크리스티나의 인생이나 휴스턴의 장례식에서도 환영받지 못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휴스턴 씨 가족들은 바비 브라운 씨가 마약이나 술을 딸이나 휴스턴 씨에게 준 것 것이라고 믿고 있다는 는 것으로 알려졌다.  

휘트니 휴스턴 씨 장지는 뉴저지 웨스트 필드에 있는 페어뷰 묘지로 결정됐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